(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 출연한 송가인이 완벽한 모내기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서는 모내기에 나선 ‘미스트롯’ 3인방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국을 끓이면 국 위에 거품 같은 게 있다. 그런 거랑 똑같다”며 모내기 팁을 설명했다.
송가인이 설명한 모내기 팁은 논에 무인 불순물을 걷어서 모 심을 준비를 하는 것.
이어 송가인은 자신 가득한 모습으로 써레질을 시작했다.
특히 파워풀한 스윙을 선보이며 모내기를 해 출연진들의 칭찬을 받았다.
또한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언니 위에만 살짝 긁어내면 돼요”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여기 내가 다 한 것 같은데 언니 언제 하실 거예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는 청년 농부와 어부들을 만나며 성장해나가는 태웅이의 모습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0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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