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월화드라마 ‘어비스’ 권수현이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모습을 게재했다.
지난 5월 21일 권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9시30분 tvN #어비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수현은 박보영, 안효섭, 한소희, 이시언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즐거워 보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로 데뷔했다.
그는 ‘달려라 장미’, ‘상류사회’, ‘드라마 스페셜 - 만나게 해, 주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나는 공무원이다’, ‘밀정’, ‘여교사’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가 출연 중인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며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한다.
‘어비스’는 총 16부작이며 지난 10일 11회를 마쳐 총 5부작이 남았다. 현재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또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