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소민이 권수현, 서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소민, 권수현, 서은수가 담겼다.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그들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사진과 함께 “첫방송 너무떨려서 횡설수설 하던 찰나에 부스안에 강림하시어 긴장을 덜어주신 고마운 사람들아 심지어 코너 끝나고도 끝까지 남아 방송들으며 기다렸다가 퇴근길마저 응원해주고 간 천사들아 이 은혜 내 절대 잊지않으리다. 첫방 축하한다며 꽃을 들고 나타난 꽃을든남자 @권수현 과 그자체가 꽃인 @서은수 둘 다 많이 애정해♥️”라는 글을 덧붙이며 권현수와 서은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해요~”, “꽃밭이네요!”, “첫방 축하드립니다. 라디오 잘 들을게요!”, “다들 예쁘고 멋져요~”, “목소리 꿀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소민은 최근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DJ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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