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이사강 ♥’ 빅플로 론이 군대 입대 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몸 건강히 잘 있습니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론은 군복을 입고 아내 이사강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사진 너머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심 선남선녀..”, “나이 차이 하나도 안 많아 보여요!”, “진짜 행복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0세인 이사강의 직업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이다.
그의 남편 빅플로 론과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만난 후 인연을 맺어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당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후 MBN ‘모던 패밀리’에 함께 출연한 이사강-론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남편 론이 군대에 입대했고, 방송에서 이사강은 눈물을 참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사강은 최근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7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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