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사강이 ‘문제적 남자’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께 방송되었던 #문제적남자 실제로 보니 세트장이 어마어마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사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직업은 뮤직비디오 및 CF 감독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9년 ‘코코 앤 마크 1’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이사강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강은 자신의 집안과 박경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자신의 아버지는 치과의사 이며 자신의 언니느 센트럴세인트마틴스예술대학 니트웨어를 전공한 현재 패션디자이너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사강은 영화제 개막식에서 처음 만난 빅플로 출신의 론과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이다.
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14년 빅플로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그는 소속사와 계약 종료를 하고 그룹에서 탈퇴, 지난달 9일 군입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