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경양식 맛집이 화제다.
7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경기 동두천 소재 경양식 맛집을 찾았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보산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동두천 미군부대 주둔의 역사와 함께 이어나가고 있는 노포다. 지난 1969년도를 시작으로 올해로 50주년이다.
오춘호(63) 사장이 미군부대 셰프 출신의 부친이 선보였던 경약식의 맛의 대를 이어 지켜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의 경양식은 특별함을 자랑한다. 그래서 남녀노소 고객층도 다양하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일손을 도왔다는 오춘호 사장은 일찍이 경양식 돈가스 메뉴를 개발해 부친으로부터 그 실력을 인정을 받았다. 호텔조리학과에 입학해 정식으로 공부를 하며 이태리에서 셰프를 하는 등 그 실력을 키워오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살아왔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수제 햄버거를 비롯해 샌드위치,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이다. 56하우스 정식은 1만4천원, 킹버거는 6천원이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56XXX
경기 동두천시 상패로(보산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는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