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경기도의 딸’ 키썸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피팅모델같이 완벽한 핏을 자랑하는 그의 몸매에 시선이 쏠린다.
키썸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그는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는 치타, 헤이즈, 제시 등 핫한 여성 래퍼들이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후 ‘툰드라쇼’, ‘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래퍼 산이(SanE)가 프로듀싱한 키썸의 ‘슈퍼스타’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키썸은 신곡 ‘내게 인사해주세요’로 지난 4월 17일 컴백했다.
이번 신곡 ‘내게 인사해주세요’는 그가 작년 7월 발매한 ‘100%’이후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음원이다.
레트로 사운드 힙합에 리드미컬하면서도 감미로운 키썸의 보컬과 그루비한 R&B느낌의 우디의 보컬이 더해져 고독한 ‘새벽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우디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요계 슈퍼루키이다.
또한 뮤직비디오에 키썸과 우디가 직접 출연해 네온사인 아래 화려하지만 그 이면은 외로운 현대인들의 감정과 아티스트로서의 고독함을 표현해 음원과는 또 다른 감성을 안겨줄 전망이다.
키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이 시대 청춘들이 겪는 불안과 외로움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