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최화정과 키썸의 투 샷이 공개돼 눈길을 뜬다.
최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늘 코너진행 하니까 오랜만에 우리 키썸 라이브 듣고 아우 멋있어서 죽었잖아요 이렇게 예쁘고 애교 있는데 성격은 너무 털털하고 선머슴”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화정에게 딱 달라 붙어 있는 키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화정은 지난 1979년 TBC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예능, 라디오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996년 SBS 파워FM 개국 원년부터 시작한 ‘파워타임’을 2017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청취자의 사로잡은 라디오 DJ인 그는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라디오DJ상, 2009년 코리아 브랜드 컨퍼런스 라디오 DJ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그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키썸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4년 ‘쇼미 더 머니 3’,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17일 키썸은 ‘내게 인사해주세요’를 발표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