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우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조우리가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조우리의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민낯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예쁠 수 있지?”, “진짜 청순의 아이콘이다”, “차기작 빨리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우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 돈이 되나요’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태양의 후예’, ‘마녀의 법정’,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케이블 채널 드라맥스에서는 ‘태양의 후예’가 재방송 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조우리는 최근 JTBC ‘바람이 분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
조우리는 극중 미모의 톱스타 최승연으로 분해 새로운 영화의 주인공으로 자신을 콕 집어 캐스팅한 영화제작사 CEO 브라이언 정(김성철 분)에게 이성적으로 어필해 손예림(김가은 분)의 질투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