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에서 김나영이 세번째 새싹회원으로 출연했다.
6일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는 사고 싶은 건 많은데 뭘 사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쇼핑 좀 한다는 대한민국 대표 5인방이 속시원한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쇼핑 고민 해결 예능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5인 쇼핑 운영진으로 노홍철, 하하, 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러블리즈 이미주가 출연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선 김나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다.
김나영은 “최근 미니멀리즘에 푹 빠졌다. 이번에 1톤 트럭을 불러서 다 버렸다”라고 하면서 여전한 입담과 에너지를 과시했다.
이에 쇼핑러들은 “구매내역을 보니까 다 버리고 다시 사는 듯 하다”라고 하며 웃음을 줬다.
김나영은 평소 모성애 가득한 모습으로 유명한데 “나는 아이들 것은 잘 사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나영의 구매목록에는 40개의 물품 중 가장 고가의 물건이 본인의 물건이었을 정도였다.
김나영은 “나는 나를 가장 사랑한다. 쿠X에서 새벽배송을 받는다”라는 솔직한 고백을 했고 “육아 용품의 경우, 부피는 크고 필요한 시기가 짧아서 주로 렌탈을 한다”라고 고백헸다.
이어 현실 육아팁을 공개했고 세 아이의 아빠인 하하는 공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나영은 SNS 핫템 발뮤X 토스트기와 여름에 입으면 예쁜 원피스를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을 했다.
노홍철이 실제 사용 경험이 있는 토스트기와 슈스스 한혜연이 “예쁘다”고 칭찬한 원피스를 가지고 쇼핑러들의 투표를 하게 됐는데 압도적으로 토스트기가 많은 표를 얻었다.
한편, 배우 김영옥, 한혜연, 미주가 함께하는 '인사이더템' 리뷰에서는 여행지 필수템 리뷰를 하며 쇼핑 고민 해결사로 나섰다.
여행용 캡슐 키트, 국물 티백, 불루투스 마이크, 캠핑 양은상 등 휴가철 여행에 꼭 필요한 인싸 아이템들이 공개됐다.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장바구니 구세주 <장보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