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이 네티즌들이 뽑은‘ 축구선수해도 손색없는 운동신경을 지닌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축구선수해도 손색없을 만큼 쩌는 운동신경을 지닌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두준은 35.6%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샤이니 민호와 김동준이 각각 15.5%, 11.9%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와 3위를 거머쥐었다.
윤두준의 투표 매력순위는 ‘남자답다’, ‘믿고보는’, ‘건강미’ 등으로 알려졌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의 멤버로 2009년 비스트 EP 앨범 ’Beast Is The B2ST’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몽땅 내 사랑’, ‘퐁당퐁당 LOVE’, ‘식샤를 합시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자타공인 ‘축구광’으로 알려진 윤두준은 지난해 군영장을 받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복무하고 있는 그는 임무에 충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3개월 조기진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