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김혜수가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 전사자 아내의 편지를 낭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혜수는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편지를 낭독하며 할머님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혜수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마마무(MAMAMOO) 화사를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근데 정말 아름다우시다”, “화사님이 혜수님 팬이라고 되게 여러번 언급하시지 않았나??? 좋겠다!! ”, “헐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인 배우다.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도둑들’, ‘모던보이’, ‘시그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특히 그가 출연한 ‘타짜’는 당시 56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조승우, 백윤식, 유해진 등이 함께 출연해 영화를 빛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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