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의 훈훈함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월 19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귱상 비니 쓴 거 자꾸 나 홀로 집에 도둑 같다는데 맞아 비슷해. 그리고 나 빠마했어!...(.........) 너무 이쁘다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다,,,,고마워 고만해ㅋㅋㅋㅋㅋㅋ부크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비니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함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네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으며 1987년 3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신의’,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의문의 일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노브레싱’, ‘금지된 장난’,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윤균상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다룬 드라마다.
출연으로는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권소현,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병헌 등이 있으며 7월 OC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윤균상은 일반인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그의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