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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균상,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로 컴백…‘금새록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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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OCN ‘미스터 기간제’로 브라운관에 돌아오는 윤균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3일 OCN ‘미스터 기간제’ 네이버 TV에는 함께 호흡을 맞출 금새록에게 보내는 윤균상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그는 “잘 부탁드린다. 대본 리딩 해보니까 재밌는 부분도 많고 같이 이야기해야 할 부분도 많다. 뭔가 재밌는 현장이 될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영상 편지를 마무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케미 기대됩니다”, “헉 미스터 기간제 너무 기대됩니다 ㅠㅜㅠㅠ 두 분 케미도 장난 아니시고 .,, 배우님들 너무 뽀작하시고 .,, 귱배우님 웃음소리 제 심장 가볍게 뽀시고 .,,”, “귀염 뽀짝 윤균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OCN ‘미스터 기간제’ 네이버 TV 영상 캡처
OCN ‘미스터 기간제’ 네이버 TV 영상 캡처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를 통해 데뷔한 그는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지난 3월 윤균상은 반려묘 솜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모았다. 솜이는 헤어볼을 토해내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로도 집사로서의 면모를 뽐내던 윤균상은 ‘미스터 기간제’ 출연 사실을 알렸다.

OCN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다.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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