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새 드라마로 컴백하는 윤균상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기간제#기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산을 들고 정면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지난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킹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9년 2월 종영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청소의 요정 장선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이외에도 윤균상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윤균상은 OCN ‘미스터 기간제’에 캐스팅되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하면서 이야기.
극중 윤균상은 선택 기간제 교사로 위장 취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았다.
OCN ‘미스터 기간제’는 오는 7월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