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0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BJ 양팡이 화장품 회사의 대표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4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오랫동안 준비한 이것, 드디어 공개한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양팡은 “부모님께서 원래 화장품 관련 일을 했다. 당시 인맥이 있어 화장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사업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공장도 가고 제조 과정도 꼼꼼히 확인하고 영상도 촬영했다. 디자인도 다 내가 직접 했다”며 사업에 치중한 것으로 설명했다.
양팡이 새로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의 이름은 양팡샵으로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양팡의 블로그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양팡의 화장품 브랜드 출시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벌어진 인플루언서들의 브랜드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양팡은 “돈을 더 벌려고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다”라며 “연구원분들과 함께 차근차근 배워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여러분이 공유할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잘못된 지식에 대해서도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5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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