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양팡, 10대 소녀 같은 비주얼…‘2018년 아프리카TV 여자 부문 대상’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BJ 양팡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는 양팡이 담겼다.

10대 소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양팡은 사진과 함께 “왜 윗입술이 계속 사라지나요? 화요일.. 연휴끝이네요. 출근 화이팅!! 등교 화이팅!! #양팡”이란 글로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여워”, “은지언니도 좋은 하루 보내요!”, “와 진짜 팡머님이랑 똑같이 생겼다”, “팬이에요 사랑해요 제 맘 아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팡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 중인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아프리카TV뿐 아니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양팡의 유튜브에는 양팡의 어머니, 아버지, 언니, 동생이 각각 팡머니, 팡버지, 금지, 짬식이 등의 애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8일 기준 그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561,103명을 기록하고 있다. 

양팡은 지난해 열린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어워드에서는 여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1997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23세이며 본명은 양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