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취존생활’에서는 채정안이 새로운 취미를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취미 유목민 채정안의 첫번째 취미가 공개됐다.
최근 친구들에게 동호회를 추천받은 채정안은 사진 출사에 나섰다.
채정안은 뉴트로 느낌 물씬 풍기며 예사롭지 않은 동호회원들을 만났고 발랄하게 “누가 단장님이세요?”라며 구수한 어휘를 선택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회원들의 자기소개가 시작됐고 채정안은 “젠이에요. 동호회가 처음이라 많이 설레고 긴장되는데 잘 부탁드립니다”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채정안은 돈의문 박물관 마을로 출사를 떠났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옛 건물과 골목이 어우러진 근현대 모습을 간직한 건축 박물관으로 출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도착한 동호회원들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를 재현한 생활사 전시관으로 향했다.
이 곳에서 채정안은 카메라 작동법을 잘 몰라 헤맸지만, 다른 사람에게 묻는 등 열혈 학생의 태도를 보이며 새로운 취미에 흥미를 보였다.
전시관에 이어 서대문 사진관에 향한 동호회원들. 특히 동호회원들은 프로못지 않은 포즈를 선보여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채정안이 새로운 취미 탐색에 나선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룬 예능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