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취존생활’ 채정안이 마라탕 홀릭에 빠졌다.
지난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쳤다 #인생마라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커다란 볼을 든 채 재료를 고르고 있다.
한가득 야채를 담은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이렇게 맨날 예쁘기 있기 없기” “대박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최정안은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서 집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혼자서 살고 있는 그는 깔끔한 거실, 주방에 이어 필라테스 룸까지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채정안은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선발 대회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1999년 가수로 데뷔한 그는 연기에도 발을 뻗으며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특히 그는 ‘남자 셋 여자 셋’, ‘저 푸른 초원 위에’, ‘해신’,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채정안은 200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채정안은 JTBC예능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 출연 중이다.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은 연예인들이 ‘직장인 취미 모임’에 가입해 동호회 회원들과 우정을 쌓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