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이 남편 유재희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주아민은 자신의 SNS에 “저번주 #신션한남편 첫방송 이후 오랜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큰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 온가족이 출연하는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여전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요, 부족한 저희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남편 유재희와 푸른 들판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자연 속 부부의 아름다움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꿀재미 우리 아민님 보려고 진짜 몇달만에 tv 켭니다”, “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가족분들도 뵌적있는거 처럼 친근하더라구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주아민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주아민은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당시 유재희는 훈남 남편으로 이슈가 되기도. 올해로 결혼 7년차인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글로벌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는 미군 장교 출신으로 세계 글로벌 기업인 컴퓨터 소프트회사 M사에 다니면서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이다.
주아민은 남편 유재희와 최근 SKY 드라마 ‘신션한 남편’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