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신곡을 발매한 코요태 신지가 대전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대전수제맥주축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코믹한 표정으로 빼꼼 고개를 내민 김종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은 항상 웃는것 같아요 복받으실거예요”, “언니 오늘 최고~”, “조심히 올라가세요 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신지는 1998년 만 17세의 나이로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디스코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모든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활동 2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데뷔 당시와 크게 차이가 없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코요태 2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팩트’로 활동하며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더불어 신지는 지난 2일 종영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코요태는 최근 ‘비디오스타’에 에일리와 함께 출연했으며, 다낭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전국을 돌며 각종 행사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신지는 지난 22일 신곡 ‘애쓰지말아요’를 발매했다. 일체의 활동이 없음에도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