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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드’ 음문석, 아기같은 매력 뽐낸 셀카 눈길…“어린 장룡의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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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열혈사제’ 음문석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음문석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쭈쭈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음문석은 밝게 웃는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 애플리케이션의 베이비필터가 적용돼 아기처럼 얼굴이 둥글게 변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음문석 인스타그램
음문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삼촌♥”, “개구쟁이ㅋㅋ”, “이세상 귀여움이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올해 만 38세의 나이임에도 동안 매력을 뽐내는 음문석은 백댄서로 데뷔한 후, 2005년 SIC이라는 예명을 가진 래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2012년 원샷, 코모와 함께 몬스터즈(Monsterz)라는 힙합 그룹을 결성해 활동했고, 2013년에는 ‘댄싱9’에 출연하면서 크럼프를 선보인 그는 블루아이팀에 들어가 생방송 당시 팀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영화 ‘아와어’와 드라마 ‘귓속말’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도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서 카포에라 솜씨를 선보이는 단발머리 ‘장룡’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로, 지난달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마지막회는 무려 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마지막에 ‘We Will be Back’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시즌 2에 대한 암시를 줬다.

포상휴가 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낸 ‘롱드’ 음문석은 최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켤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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