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 헤어스타일 변신한 모습 눈길 “어때? 머리 좋아? 별로?”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의 바뀐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ws my new hair? 어때어때어때어때! !?!?!?!? 머리 좋아좋아?! 별로?! 굿굿? 밷밷?”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헨리는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어울려요”, “헨리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2008년 데뷔해 중국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2013년도부터 한국 활동을 했다.

헨리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진짜 사나이’,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칠전팔기 구해라’, ‘우리 결혼했어요’, ‘마스터키’, ‘비긴어게인2’ 등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진짜 사나이’에서 ‘1도 모르겠습니다’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헨리의 아버지는 이민 1세대이며 캐나다로 유학을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로써, 그는 홍콩대만계이며 캐나다인 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는 1989년 10월 11일생으로 올해 32세이며 현재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소속이다.

그는 ‘비게인어게인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한다.

‘비긴어게인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에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출연으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이수현, 임현일, 김필이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