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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절친 오스틴강, 나이 가늠할 수 없는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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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나 혼자 산다’ 오스틴강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4월 17일 오스틴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프레소 플리즈..#커피머신 #에스프레소머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스틴강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오스틴강 인스타그램
오스틴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오스틴강 가게 어디로 옮겼나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스틴강은 ‘나 혼자 산다’에 헨리 친구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990년 7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며 모델이자 요리연구가다.

오스틴강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아찔한 사돈연습’, ‘훈맨정음’, ‘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 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그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나 혼자 산다’는 총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시청률은 9.7%(닐슨코리아 제공)이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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