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중국 리장과 중국 텐진를 찾았다.
1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중국 vs 중국’를 주제로 한 첫 번째 편을 방송했다.
이번 여행 설계 대결에는 강래연&김호영&이현과 유재환&딘딘&홍석(펜타곤)이 붙었다. 강래연&김호영&이현은 중국 리장으로 유재환&딘딘&홍석은 중국 텐진으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는 강래연&김호영&이현의 중국 리장 여행을 공개했다.
리장 여행의 여행 설계는 강래연이 리드했다. 그녀는 화교 출신으로 지난해에도 출연해 소유진과 함께한 청두 여행을 ‘하드캐리’한 바 있다.
이날도 설계 때부터 강래연은 “중국은 두 번에 걸쳐 2/3정도 (여행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장은 그녀만의 비밀 병기라고 언급해 기대를 모았다. 강래연의 리드에 김호영은 “저희는 그저 믿고 따르겠다”며 신뢰를 보냈다.
한편, 화교 출신 강래연의 나이는 1981년생 39세다. 김호영과 이현은 동갑으로 1983년생 37세다. 참고로 유재환&딘딘&홍석은 1989년생 31세, 1991년생 29세, 1994년생 26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