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배틀트립’에서 그간 소개했던 맛집에 순위를 매겨 화제다.
25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야식월드컵 BEST 9’ 특집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포르투갈 경기 관계로 특집편으로 진행됐다. ‘야식월드컵 BEST 9’을 주제로 1시간 동안 여러 곳의 맛집을 다시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 중에서도 장윤정♥도경완이 싱가포르 여행 때 방문했던 사테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싱가포르의 핫플레이스로 사테 맛집이 즐비한 ‘사테 거리’는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곳으로, 말레이시아式 꼬치인 사테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장소다.
꼬치 종류는 닭꼬치, 양꼬치, 소꼬치, 새우꼬치 총 네 가지다.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한화 약 34,400원의 세트를 시켰고, 그 맛에 반해 “미쳤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나이는 장윤정 1980년생 40세, 도경완 1982년생 38세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장남 도연우(6) 군를 얻었고, 지난해 11월 딸 도하영 양을 얻어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KBS2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