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셰프 오스틴강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1일 오스틴강은 자신의 SNS에 “윌슨 오늘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스틴강은 윌슨을 껴안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잘생겼어요”, “지금보고있는데 너무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스틴강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미국의 요리사이자 모델로 활동중이다.
오스틴강의 본명은 강민주로 국적은 미국이다.그는 현재 서울 연남동에서 ‘ELEVE’라는 식당(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오스틴강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두니아 처음 만난 세계’, ‘아찔한 사돈연습’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오스틴강은 요리에 살고 요리에 죽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정석을 보였다.
여명을 맞으며 수산시장으로 향한 그는 신메뉴에 쓰일 재료들을 망설임 없이 골라냈다. 이른 새벽에도 피곤한 기색은커녕 재료를 보자마자 요리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후 오스틴 강은 준비 중인 가게에 쓸 그릇을 사기 위해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매의 눈으로 그릇들을 관찰하고 완벽한 플레이팅을 위해 심사숙고하며 식기를 골랐다.
이어 본격적으로 신메뉴 개발에 도전, 온전히 요리에만 사로잡힌 요섹남의 면모로 여심마저 흔들어 놨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