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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피순대+백순대+편육+살치촌+과일이 어우러지 순대 플래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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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순대와 와인 두 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28일 올리브 ‘수요미식회’에서는 트렌디한 순대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소개됐다.

양식을 팔 것 같은 외관을 가진 가게는 순대를 팔아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고아성은 “식당에 들어가면 샴페인이랑 와인이 벽에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는데, 그때 처음 생각했던 것 같아요”라며 “순대랑 샴페인, 와인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오픈 키친을 보게 되면 그냥 신뢰가 생기게 돼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올리브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올리브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이어서 이 집의 메인 메뉴인 순대 플래터가 소개되었다. 

순대 플래터에는 피순대, 백순대, 편육, 살치촌, 제철 과일이 올라가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피순대의 경우 돼지 살코기와 지방, 두부, 당근, 당면 등을 넣은 13가지 재료에 선지를 넣어 만들었고 백순대는 선지 대신 계란과 찹쌀풀을 넣어 만들었다.

순대를 먹은 고아성은 “백순대는 약간 심심하면서도 고소한 매력이 있고, 피순대는 야채의 식감이 너무 맛있었다. 무엇보다 순대가 너무 이뻤다”라고 호평을 자아냈다.

이에 김의성은 순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먹기 좋은 ‘순대 입문서’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자기는 피순대를 싫어하는데 다 먹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화려한 입담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토크 프로그램 올리브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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