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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붓] 스윙스, 정화예대학교 축제 도중 펜스 사고 논란 후 근황 눈길…‘부상당한 학생들 만나 사과+무료 공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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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스윙스의 정화예대학교 축제 사고 논란 후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어텍스가 사라 해서 사봤는데 베스파 정말 내 취향이다 ㅋㅋ 맨날 시동 꺼지는 겨울에 걸리지도 않은 시동의 울프 같은 것 다시는 안 탄다 #카페차리고싶다 #피닉스피자2호점 #한요한은그냥병신 #퀸퍼플 #올해도우리꺼 #행복합시다 #퀄리티 #업그레이드4 #진티피3호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윙스는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인스타그램

특히, 미소 짓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9일 스윙스는 정화예대학교 축제 때 공연을 하던 중 객석에서 사고가 발생해 학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공연 직후 정화예술대학교 커뮤니티에서는 “스윙스 때문에 학생들이 부상을 입었다. 학교 측에서는 안전을 위해 무대 앞에 펜스를 설치하고 학생들이 앉아 공연을 관람하게끔 지도했는데 스윙스가 ‘x따같은 펜스 치워’라는 말과 학생들에게 앞으로 오라고 했으며 그로 인해 학생들이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스탠딩 스탠드가 넘어졌고 학생들도 같이 넘어지면서 부상자들도 속출했다. 당시 스윙스는 자기가 알아서 한다며 ‘하나 둘 셋에 뒤로 가고, 다친 친구는 내가 끝나고 내려가서 따로 얘기 나눠보겠다. 오케이? 됐죠?’라고 말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상세히 언급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후, 논란이 커지자 스윙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펜스에 올라간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내려가 달라고 했다. 기울어진 기둥을 잡아달라고도 했다. 지금 다친 학생들을 찾아가고 있다. 무대 설 때마다 관객들이 내 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한다. 안전이 항상 우선이라는 걸 다시 깨닫는다. 사과의 의미로 다음 축제 때 무료로 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당시 축제 도중 다친 학생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과 함께 “좀 아까 광명시에서 만난 정화예대 친구ㅋㅋ 아프지 마라 짜샤. 오빠가 미안해ㅠㅠ", "목동에서 만난 정화예대 친구ㅋㅋ 고맙다. 다음엔 안 다치게 놀게 할게"라고 적어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스윙스는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했으며 1986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현재 린치핀뮤직,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의 수장이다. 또한, 2남 중 둘째이며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중퇴를 했다.

또한, 임보라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임보라는 1995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로 둘은 9살 차이 난다. 임보라는 학창 시절 미니홈피 얼짱 출신이었다고 한다.

그는 과거 ‘비디오스타’에 스윙스와 함께 출연해 둘의 첫 만남 당시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임보라는 스윙스를 만난 첫날 그에게 3번의 고백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고백을 모두 거절했으며 4번의 고백 끝에야 스윙스의 마음을 받아줬다고 전했다.

그는 스윙스와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으며 그에게 평생 연애하자고 말하기도 해 MC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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