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혜리가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입술을 내밀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0년 걸스데이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혜리는 지난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투깝스’, 영화 ‘물괴‘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는 주인공 덕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같이 출연했던 베우 류준열과 연을 이어오다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이후 결별설이 돌았지만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혜리는 영화 ‘뎀프시롤(가제)’에 캐스팅되었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뎀프시롤(가제)’는 과거의 실수로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가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뒤 ‘판소리 복싱’이라는 엉뚱하고 이상한 자신만의 복싱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생에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
혜리는 극중 민지 역을 맡아 열연을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