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애기얼굴 어플 필터 동참…초등학교 시절과 비교해보니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임시완이 애기얼굴 어플 필터에 동참했다.

31일 오후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기얼굴 어플 필터를 적용한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임시완의 어린시절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초등학교 시절 임시완은 시크하면서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뚜렷하고 반듯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1988년생인 임시완의 나이는 32세. 부산 출신인 임시완은 학진초등학교-엄궁중학교-구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지난 3월 27일 만기 전역한 임시완은 현재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시골 청년이 고시원에 살면서 겪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중 임시완은 서울에 상경해 고시원에서 기묘한 일을 겪는 주인공 윤종우 역을 맡았다.

임시완을 비롯해 이동욱, 이정은, 이중옥, 박종환, 이현욱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OCN 10부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