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함소원이 자이언트핑크와 찍은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이언트 핑크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방불하게 할 정도로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너무 기대돼용”, “러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배우다.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한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그는 최근 남편 진화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출연으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가 나는 부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CEO인 진화는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가수다.
함소원과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