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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라스’ MC들과 본방사수 인증샷…‘진화와 둘째 계획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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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함소원이 출연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뜨거운 녀석들’ 특집으로 함소원-송가인-자이언트핑크-셔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함소원은 이 날 방송에서 남편 진화와 자신의 결혼 에피소드부터 둘째 계획까지 솔직한 러브스토리를 밝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함소원은 ‘라디오스타’ MC인 김구라와 함께 다정한 녹화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인 배우다.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한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그의 직업은 사업 체인의 CEO로 알려져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부부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소식을 알려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함소원은 출산한지 5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둘째를 계획 중에 있음을 밝혔다.

그는 앞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아이를 임신하고 잘 풀렸다. 애가 복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낳았는데 더 잘됐다. 아들 2명 딸 2명을 낳고 싶다. 서둘러야 한다”고 털어놓았다. 

둘째를 위해 함소원은 시험관 시술도 생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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