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29일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와 함께 함소원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라인#어쩔꺼야#ㅋㅋㅋ#오늘도뿜뿜#라인#이살아잇다#토요일#라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있다.
특히 딸 혜정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S라인을 유지 중인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금도 너무 이뻐요! 시험관 아기 꼭 성공해서 둘째 출산하셨으면!!”, “원피스랑 언니랑 찰떡궁합이에요”, “몸매 진심 대박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이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 중이다.
‘아내의 맛’에서 사랑받고 있는 함소원이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고 전해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함소원은 생생한 제왕절개 출산 후기와 딸 혜정이에 대한 무한 사랑을 뿜어내며 딸 바보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남편 진화가 인기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나갈뻔한 일화를 밝힌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한편,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이며 남편 진화는 올해 나이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