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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지방 세포 줄여주는 고추&핑거루트, 효능은? ‘다이어트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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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지방 세포를 줄이는 고추와 핑거루트의 효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지방 세포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되는 식품으로 고추와 핑거루트가 소개됐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쳐

고추 속 캡사이신은 신경계에 작용해 아드레날린을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그 결과 지방이 잘 분해되어 지방 세포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된다.

특히 갈색지방은 운동, 신진대사를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지방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몸속 지방을 분해한다.

지방을 연소하는 갈색 지방 세포를 활성화시키는데도 고추가 도움주는 연구도 있다.

다만 캡사이신이 포함된 매운 식재료를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이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열대우림지역에 자생하는 생강과의 뿌리 식물이다. 사람의 손가락을 닮았다고 해서 핑거루트로 불린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늘이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되는데 현지에서는 핑거루트가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 핑거루트는 지방 세포 크기를 줄여 지방 분해를 돕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핑거루트 속 판두라틴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준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함께 감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핑거루트는 체지방 감소, 근력 및 운동 능력 상승에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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