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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김태리, 가만히 있어도 ‘화보같은 일상’…어학연수 떠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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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가씨’ 김태리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아름다움 으로 가득한 김태리 배우의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자동차에 살짝 걸터앉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며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소라색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제이와이드 공식 SNS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쳐써 미쳐써 태리언니 너무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현재 해외에서 단기 어학연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도 김태리의 행방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정아 기자는 “어떤 나라인지는 소속사에서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으나 매의 눈을 장착한 누리꾼들에 따르면 영국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현 기자는 취재 결과 영국이 맞다며 미스터 션샤인의 장기간 촬영으로 김태리가 심신이 지쳤다고 밝혔다. 이어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김에 공부도 할 겸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리는 경희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영화 ‘아가씨’로 데뷔해 지난해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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