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와 조이가 개인 SNS를 개설했다.
27일 조이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후 “조이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어요! 많이 놀러와 주시고 앞으로 자주 만나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이는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환하게 웃고 있다.
같은날 멤버 예리 역시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예리 역시 재밌는 콘텐츠를 많이 올리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놀러와달라는 인삿말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계정 개설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계정을 만든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지금 40만이 넘는 팔로워를 끌어모으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예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살 예리의 모습이 오롯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그간 그룹 공식 계정으로 소통해왔던 두 사람이 개인 계정을 개설함으로서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조이와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Red Velvet)은 올해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8 1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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