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예리, 막둥이 잔망美 폭발…“러비들 멋졌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예리는 레드벨벳 공식 SNS에 “어제 드림 콘서트에서 만난 러비들은 그 누구보다 멋졌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렌지빛 의상을 입은 예리가 담겼다. 

그는 카메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윙크를 날리는 등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만화 ‘포켓몬스터’ 속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리야 너무 귀여워”, “의상이 별로여도 예리 얼굴이 다 하네”, “레벨이들도 멋져 최고야!”, “빨리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는 지난 2015년 레드벨벳 미니 1집 앨범 ‘Ice Cream Cake’를 통해 레드벨벳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레드벨벳은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Power Up’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예리는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아일랜드’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전반전에는 박호산, 박정철, 현우, 엄현경, 정찬성, AB6IX(에이비식스) 박우진, 구구단 미나, 후반전에는 레드벨벳 예리를 비롯해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iKON(아이콘) 비아이가 출연한다. 

무대 위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