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스냅챗으로 전한 단란한 결혼 생활…“2세가 궁금해지는 비주얼 부부”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스냅챗으로 단란한 일상을 즐겼다.

2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apchat”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필모와 서수연은 마스크와 귀 필터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벗기 위해 움직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왠만한 여자보다 더이쁜 필모씨” “수연씨는 그냥 애기로 바꿔도 그냥 수연씨인데요” “점점 닮아가는 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배우 이필모와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프로그램 진행 도중이었던 지난해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혼전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필모와 14살 나이차이를 보이는 그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 중이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연애의 맛’은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