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안재현,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훈남 포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강식당2’ 안재현이 벌크업한 몸매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열심히 무언가를 먹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진짜 빛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지난해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들은 ‘신혼일기’ 등 다양한 방송에서 다정한 부부의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안재현이 출연하는 ‘강식당’은 ‘신서유기’를 함께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송민호, 피오는 물론, 군대로 인해 잠시 ‘신서유기’를 떠났던 멤버 규현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창 촬영을 진행중인 tvN ‘강식당2’의 제작진은 “식당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오랫동안 방송을 기다려준 시청자들에게 반전의 재미가 있기를 바라며 준비한 것들도 있기에 자세한 말씀은 드리지 못한다”면서도 “이번에도 역시 멤버들은 고난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시청자들만큼은 즐거울 수 있도록 촬영을 잘 마무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찾아 뵙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강식당2’는 오는 31일(금)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