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식당2’ 촬영에 한창인 안재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의 안재현이 담겼다.
그는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3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어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뷰티인사이드 정주행 중인데 이다희님이랑 너무 설레요”, “강식당2 메뉴 기대 중이에요!”, “빨리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역시 남친짤 원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현재 tvN ‘강식당2’를 촬영 중이다.
지난 2017년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처음 방송된 ‘강식당’은 ‘윤식당’을 패러디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즌1 사랑에 힘입어 론칭된 ‘강식당2’는 지난 4일부터 첫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시전 촬영지는 경북 경주시로 ‘강볶이’란 매장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픈 첫날 1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린 ‘강식당2’는 영업 2일 차부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손님을 받고 있다.
응모 신청은 ’강식당2’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강식당2’는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