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안재현이 ‘강식당2’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안재현이 담겼다.
그는 옅은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과 우윳빛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33살이라는 나이가 놀라운 동안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잘생겼다”, “내 남친짤로 저~장~”,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강식당2 빨리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재현은 현재 tvN ‘강식당2’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tvN ‘신서유기6’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웃음을 안겼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에 이어 원년 멤버인 규현이 군 제대 후 돌아온다는 소식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경주에서 진행된 ‘강식당2’ 식사 추첨에 최다 6만명의 인원이 지원하며 그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 20일 tvN ‘강식당2’의 제작진은 멤버들의 잔망 넘치는 모습이 담긴 대표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명실상부 ‘강식당’의 메인 셰프 강호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멤버들. 중식도와 스펀지를 손에 쥔 이수근부터 대파와 양파를 든 피오까지 ‘강식당2’에서 이들이 담당하게 될 업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대표 이미지 속 간판에는 ‘강볶이’라고 되어있어 주 메뉴를 조금이나마 예측해 볼 수 있는 상황. 지난 시즌 ‘사장이 더 많이 먹는‘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화랑도 반한 맛’이라는 태그가 붙어 기대를 더한다.
촬영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tvN ‘강식당2’는 오는 3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