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공찬-정민규와 훈훈한 쓰리샷…‘뷰티룸’ 출연진들의 우정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뷰티룸’에 출연 중인 전효성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공찬, 정민규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미모와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했다.

전효성은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가수다. 그는 2009년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했다.

이후 ‘마돈나’, ‘사랑은 무브’, ‘별빛달빛’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4년에는 솔로곡 ‘굿 나잇 키스’를 통해 솔로로서 도약한 바 있다.

전효성은 ‘역사돌’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며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는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을 취득하고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마리몬드 물품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애국심을 뽐내고 있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콜릿공장’으로 변장해 변치 않은 가창력과 함께 공백기 때 겪었던 힘들었던 고충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최근 전효성은 JTBC4 ‘뷰티룸’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

‘뷰티룸’은 한류 아이돌이 사용하는 화장품, 패션은 물론, 이너뷰티와 헬스 뷰티까지 모두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