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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펌(Lil Pump), 새우머리 한 채 자신만만한 표정…‘하버드 중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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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릴펌(Lil Pump)이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릴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ATE ME 1-1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펌은 루이비통 가방을 멘 채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새우꼬리처럼 묶은 그의 머리에 시선이 집중된다.

릴펌의 본명은 가지 가르시아(Gazzy Garcia)로 알려졌다. 2000년 8월 생으로 미국과 콜롬비아 국적을 가지고 있다. 

릴펌 인스타그램
릴펌 인스타그램

데뷔앨범 ‘lil pump’의 수록곡 'Gucci Gang'을 빌보드 3위까지 끌어올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영화 ‘데드풀2’의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릴펌은 한 노래에서 하버드를 다니다 중퇴했다는 가사를 쓰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6일 릴펌은 국내에서 개최된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JBL 2019 World Hiphop Festival)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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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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