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롯데백화점 휴무일’이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롯데백화점은 한달에 한 번 월요일에 정기 휴무를 갖고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날 롯데백화점 대부분의 지점이 휴무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은 본점과 잠실점, 영등포점, 청량리점, 강남점, 노원점, 미아점, 관악점, 건대스타시티점, 김포공항점이 휴무다.
이어 일산점, 부평점, 안양 평촌점, 안산점, 구리점, 수원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울산점, 창원점, 상인점, 포항점, 광주점, 전주점, 대전점, 마산점 등도 쉰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센텀시티점, 20일에는 중동점, 분당점, 대구점이 먼저 휴무를 진행해 이 곳의 매장은 27일 영업한다.
그 외에 에비뉴엘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도 27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아울렛 역시 광주월드컵점을 제외한 전 매장이 휴무다.
프리미엄아울렛은 설,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는 휴점없이 정상영업이다.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롯데백화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부분의 롯데백화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