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매력…‘김지원과 호흡 기대 UP’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의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하늘 아래 가장 위대한 꿈을 꾸는 ‘아스달의 이방인’ #은섬 송중기, ‘은섬의 아픔과 순수함에 주력’ ”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송중기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란 표정으로 어딘가를 향해 손짓하는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넘나드는 그으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만나고 싶어요!”, “와 노출해도 귀여워”, “이번 드라마도 대박나길!”, “태양의 후예로 팬 돼서 완전 기대 중”, “송혜교랑 뭔가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로 ‘태양의 후예’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작가/ 연출 김원석 감독/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고대를 배경으로 한 ‘아스달 연대기’는 웅장한 스케일과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극 중 송중기는 아스달에서 재앙의 별이라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은섬’ 역을 맡았다. 

저주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어머니 아사혼 덕분에 목숨을 건지게 된 은섬은 험난한 고난을 견디고 살아남아 성장해, 훗날 아스달에게 재앙과도 같은 존재가 되어 다시 등장할 예정.

송중기 외에도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박병은, 조성하, 유태오, 고보결, 박해준 등이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처럼 화려한 라인업을 차랑하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된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