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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박상연 작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의 대본 리딩 현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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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 배우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아스달 연대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비주얼로 대서사시 완성한 드라마.mp4 대본리딩 하랬지 누가 영화찍으랬나 tvN <아스달 연대기> 6월 1일 (토) 밤 9시 첫 방송.#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방영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스달 연대기’ 배우들은 환하게 미소 지으며 대본 리딩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화기애애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돼요”, “재밌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달 연대기’ 공식 인스타그램
‘아스달 연대기’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여러 부족들이 나온다. 새녘족은 아스달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부족으로, 주로 군사와 농경의 노동인구에 속해 있다.

횐산족은 아스달에 가장 먼저 도착한 신성한 부족 제의와 제례를 주관하고 있다.

해족은 바다 건너 아주 먼 곳에서부터 이주하여 아스달에 정착한 지 오래되지 않은 부족이며 청동을 다루며 과학 기술에 뛰어나다.

이그트는 사람과 뇌안탈(인류의 아종)의 혼혈이고 와한족은 이아르크에서 수렵과 채집을 하며 살아가는 씨족이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를 보려면 주요 용어정리를 알아야되는데 아스는 드라마의 무대가 되는 태고의 땅(가상의 대륙)이며 이스달은 아스 최초의 도시 이름이다.

푸른객성은 아스달에선 재앙을 가져오는 별이라 불리는 초신성이며 뇌안탈은 사람의 모습과 흡사하지만 신체적 능력이 월등한 종으로 인류의 아종이다. 이아르크는 대흑벽 아래에 있는 미지의 지역이다.

대칸부대는 타곤이 이끄는 아스달 연맹의 최강 무력집단이고 당그리는 당골, 무당, 샤면을 일컫는 옛말이다. 어라하는 부족장을 뜻하고 손시시는 선물의 순우리말이다.

이처럼, 새롭게 시도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렸다.

연출은 김원석, 극본은 김영현, 박상연이다.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등이 출연한다.

특히, 송중기와 김지원은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아스달 연대기’는 6월 1일 첫 방송되며 앞으로 매주 토, 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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