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나 과장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박형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배우 이동휘가 절친한 친구인 배우 박형수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는 박형수와 14년지기 절친으로 다섯 살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서로 절친관계임을 증명했다.
집까지 바로 이웃해 있어 자주 만난다고 한다. 이동휘는 얼마 전 라디오 ‘씨네타운’에 출연해 박형수의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동휘는 ‘극한직업’ 멤버들 외에 절친한 배우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나 과장 역으로 활약한 박형수를 꼽았다.
이동휘는 박형수에 대해 “대학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다. 동네도 같아서 오랜 친구로 남았다”고 밝혔다.
박형수는 지난 4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는 “일반인인 배우자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결혼소식을 전했다.
박형수는 지난 2월 25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박형수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반드시 잡는다’, ‘침묵’, ‘임금님의 사건수첩’, ‘원라인’ 등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출연해 종횡무진 빛나는 조연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현재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형수는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등 화려한 출연진들과 함께 화제작에 합류해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