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 이동휘가 최명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이동휘는 자신의 SNS에 “화이팅 #어린의뢰인 의 #어린의뢰인#어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극 중 다빈 역을 맡은 최명빈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훈훈하면서도 깔끔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동휘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품배우님두분”, “아 넘 좋아서 뒤집어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가 출연한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동휘의 유쾌한 모습 속세 숨겨져 있었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냈다.
이동휘는 친동생을 죽였다는 10살 소녀 다빈(최명빈 분)의 자백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았다.
장규성 감독은 “이동휘 배우가 맡은 정엽 역은 관객들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인물이다. 다양한 얼굴로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가 가능한 이동휘 배우가 가장 적합한 캐스팅이였다”라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이동휘, 유선 주연인 영화 ‘어린 의뢰인’은 지난 22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