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손현수가 새 집과 함께 부모를 공개했다.
26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갑진&춘식과 특별한 봄 먹방에 나선 김종국, 탁재훈의 제주도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된 이상민·김수미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박수홍은 ‘미우새’를 통해 손헌수와 절친한 관계를 뽐내 왔다. 박수홍의 나이는 1970년생 50세고, 손헌수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로, 무려 10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죽이 잘 맞는 모습이다.
박수홍은 이날 방송에서 손헌수의 새 집에 놀러간 모습을 보였다. 덩달아 사무실 생활을 청산한 손현수의 세모형 세 집 또한 공개됐다. 새 집에는 손헌수의 부모도 되면서 절친 생활 14년 만에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게 됐다. 박수홍 열혈팬을 자처한 손헌수의 부모는 그를 매우 반가워하며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지난주 방송분에 이어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원희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2살 연상의 손혁찬 씨와 지난 2005년에 결혼해 15년차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며, 결혼 전에 15년을 만나 무려 30년의 세월을 함께 한 것으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자녀 없이 지내는 딩크족 부부로도 유명하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